'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임주리 개그에 정신 혼미 "장난의 운명이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2. 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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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임주리의 개그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국민 히트송의 주인공들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 '히트6'가 나이를 잊은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날 임영웅은 조항조의 '후'를, 임주리는 '인편단심 민들레야'를 임영웅 버전으로 준비했다.

임영웅은 98점, 임주리는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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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임주리의 개그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국민 히트송의 주인공들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 '히트6'가 나이를 잊은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날 임영웅은 조항조의 '후'를, 임주리는 '인편단심 민들레야'를 임영웅 버전으로 준비했다.

임주리는 "이게 무슨 장난의 운명이냐"며 농담했다. 이어 '법대 나오셨다'는 말에 "유머 유노?"라며 2연타 개그를 날렸다. 이에 정신이 혼미해진 임영웅은 물을 마시고, 얼굴에 손을 모으며 마음을 다스렸다.

임영웅은 98점, 임주리는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히트6의 첫 승리에 스튜디오는 환호에 빠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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