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임주리 "화장품 사업에 손댔지만 잘 안됐다"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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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가 화장품 사업에 손댔던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선 히트6로 주병선, 임주리, 우연이, 양혜승, 김민교, 이범학이 출연했다.
주병선은 "1989년 '칠갑산' 발매 당시 26세였다. 이에 제작자가 너무 어린 가수가 부르면 신비감이 떨어진다고 해서 방송 출연을 자제했다"고 강제 신비주의를 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임주리 역시 메가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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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가 화장품 사업에 손댔던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선 히트6로 주병선, 임주리, 우연이, 양혜승, 김민교, 이범학이 출연했다.
이날 주병선은 메가히트곡인 ‘칠갑산’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주병선은 “1989년 ‘칠갑산’ 발매 당시 26세였다. 이에 제작자가 너무 어린 가수가 부르면 신비감이 떨어진다고 해서 방송 출연을 자제했다”고 강제 신비주의를 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임주리 역시 메가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임주리는 “빅히트곡 다음에 나온 노래는 빛을 보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곡이 떴으면 잘나갔을 텐데 립스틱만 가니까 화장품 사업에 손을 댔다”고 털어놨다. 이에 사업에 대한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이며 사업이 잘 안됐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TOP6와 히트6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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