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27살 화사, 야자타임 "헤이 광규! 렛츠 고!".. 55살 김광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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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마마무 화사의 인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갑작스러운 김광규의 야자타임에 화사는 "등골에 땀이 쫙 난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광규는 "미국식으로 편하게 하자"며 말을 편하게 하라고 이야기했고, 화사는 고민하지 않고 "헤이 광규 렛츠 고!"라며 미국식으로 편하게 말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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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배우 김광규가 마마무 화사의 인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신구 세대인 화사와 김광규가 만났다.
박나래는 "김광규 회원님과 화사 회원님이 회원님들 중에 첫째와 막내다"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다. 화사가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김광규는 "그냥 광규라고 하면 되지. 우리 친구하면 되지"라며 친근하게 다가섰다.
갑작스러운 김광규의 야자타임에 화사는 "등골에 땀이 쫙 난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광규는 "미국식으로 편하게 하자"며 말을 편하게 하라고 이야기했고, 화사는 고민하지 않고 "헤이 광규 렛츠 고!"라며 미국식으로 편하게 말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cje@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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