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성공 후 화장품 사업, 결과는 노코멘트"(콜센타)

이하나 2021. 2. 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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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가 화장품 사업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주리는 히트6 멤버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임주리는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잠시 당황한 임주리는 "빅히트 곡 후에 나오는 곡은 빛을 보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며 "다른 곡이 떴으면 잘 나갔을텐데, '립스틱 짙게 바르고'만 계속 뜨니까 화장품에 손을 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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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주리가 화장품 사업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주리는 히트6 멤버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임주리는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김성주는 “대 히트곡인데 이 노래 외에는 다른 노래를 발매하지 않은 건가”라고 질문했다.

잠시 당황한 임주리는 “빅히트 곡 후에 나오는 곡은 빛을 보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며 “다른 곡이 떴으면 잘 나갔을텐데, ‘립스틱 짙게 바르고’만 계속 뜨니까 화장품에 손을 댔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는 “실제로 화장품도 만드셨나”고 물었다. 임주리는 “조용히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끼며 웃음을 자아냈고, 눈치를 챈 김성주와 붐 등은 민망해했다.

히트 6는 히트곡이 모두 한 개인 사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민교는 “제가 원래 이범학, 주병선, 양혜승과 같이 ‘딸랑 하나 콘서트’를 기획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별 아닌 이별’과 ‘이대팔’이 히트한 이범학은 “나는 하나가 아니다”라고 발끈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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