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임시 건물 불..7분 만에 진화

이강일 2021. 2. 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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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 29분께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한 임시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집기 등을 태우고 7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불이 난 곳은 서문시장 주차타워와 2지구 사이에 있는 가건물이다.

서문시장에서는 2016년 4지구에서, 2005년 2지구에서 큰불이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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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6일 오후 9시 29분께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한 임시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집기 등을 태우고 7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불이 난 곳은 서문시장 주차타워와 2지구 사이에 있는 가건물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문시장에서는 2016년 4지구에서, 2005년 2지구에서 큰불이 났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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