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서진, 인절미 와플 태우기 연속 "큰일났다" [★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2.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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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윤스테이'에서 새 디저트인 인절미 와플을 계속해서 태우며 당황했다.

이서진이 한창 인절미 와플을 구울 때 몽골 가족이 디저트를 먹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이서진은 다급하게 인절미 와플을 다시 굽기 시작했다.

그러나 타이밍을 놓친 탓인지 이서진은 첫 인절미 와플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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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윤스테이'에서 새 디저트인 인절미 와플을 계속해서 태우며 당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첫 겨울 영업이 담겼다.

이날 새 디저트 메뉴는 인절미 와플이었다. 인절미 와플은 인절미를 와플 팬에 구운 뒤 딸기와 소스를 올린 것이다.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면서도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에 모두가 환호했다.

인절미 와플은 이서진 담당이었다. 이서진이 한창 인절미 와플을 구울 때 몽골 가족이 디저트를 먹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칭얼대는 아이들 때문에 일찍 자리를 뜬 것. 당황한 최우식은 디저트가 남아있다며 몽골 가족을 다시 올려보냈다.

이서진은 다급하게 인절미 와플을 다시 굽기 시작했다. 그러나 타이밍을 놓친 탓인지 이서진은 첫 인절미 와플을 태웠다. 이서진은 다시 인절미 와플 굽기에 돌입했지만 두 번째 인절미 와플도 태우고 말았다. 이서진은 "큰일 났다"며 당황했다.

최우식은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들에 당황했다. 체크인을 앞둔 시간, 손님들이 연속해서 들어왔고 최우식은 대기 중인 손님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홀 안에서 우왕좌왕했다.

급기야 최우식은 '미' 숙소에 묶을 손님들을 다른 숙소에 데려다주기까지 했다. 만능 인턴 최우식 고난의 순간이었다.

정유미는 지난주 받은 초상화로 놀림받았다. 정유미는 '윤스테이' 영업진들을 위해 라면을 끓였다. 정유미가 라면을 끓일 때 최우식은 정유미의 초상화를 찾았다. 이서진은 "저기 세워놔라"라며 최우식에 맞장구쳤다.

다 같이 모여 라면을 먹을 때 최우식은 정유미 초상화 쪽을 가리키며 "감이 다 열렸다"고 일부러 말했다. 초상화를 발견한 정유미가 약올라하자 이서진은 "주방장 어떻게 생겼냐고 하면 저 그림 보여줘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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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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