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풀 먹은 소와 사료 먹은 소, 버터 색 달라" 깜짝[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2.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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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소의 먹이에 따라 다른 버터 색과 맛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베이킹 지식을 쏟아냈다.

박력분에 이어 버터를 고르던 중 "소에 풀을 먹이느냐, 사료를 먹이느냐에 따라 맛과 색이 다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소에 풀을 먹이면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지방에 녹아들어 버터가 노란색을 띄게 된다"며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해 노란 버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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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편스토랑' 방송 화며ㅏㄴ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소의 먹이에 따라 다른 버터 색과 맛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베이킹 지식을 쏟아냈다.

이날 류수영은 이날의 주제 '생일상'에 맞춰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골랐다.

한 재료상에 도착한 류수영은 "브라우니가 실패할 확률이 없다"며 재료를 골랐다. 박력분에 이어 버터를 고르던 중 "소에 풀을 먹이느냐, 사료를 먹이느냐에 따라 맛과 색이 다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소에 풀을 먹이면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지방에 녹아들어 버터가 노란색을 띄게 된다"며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해 노란 버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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