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아내 함소원과 불화설에 "다시 시작, 다시 노력"
2021. 2. 26. 22:4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한중 부부 함소원과 진화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진화가 입을 열었다.
진화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딸을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별 위기에 처했으며, 부부 사이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진화가 이별을 결심하고 중국으로 출국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며 "가정을 지켜내겠다. 나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초 혼인신고를 마친 함소원과 진화는 같은 해 12월 딸을 얻었다.
[사진 = 진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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