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이미래 나란히 2-0완승. 김가영 1세트 11-0승-LPBA월드챔피언십

이신재 2021. 2.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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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가 2-0 완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김가영은 26일 열린 이유주와의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 예선리그 D조 경기(워커힐호텔) 1세트에서 6연타를 쏘아 올리며 11:0의 퍼펙트 스코어를 작성한 후 2세트마저 11:5로 간단하게 끝냈다.

1세트는 7이닝, 2세트는 11이닝이 걸렸고 에버리지는 1점대를 돌파했다.

1세트를 17이닝, 2세트를 14이닝만에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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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가 2-0 완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완승으로 첫 경기를 잡은 김가영(왼쪽), 이미래(사진=PBA제공)

김가영은 26일 열린 이유주와의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 예선리그 D조 경기(워커힐호텔) 1세트에서 6연타를 쏘아 올리며 11:0의 퍼펙트 스코어를 작성한 후 2세트마저 11:5로 간단하게 끝냈다. 1세트는 7이닝, 2세트는 11이닝이 걸렸고 에버리지는 1점대를 돌파했다.

이미래는 늘 그렇듯 서한솔과의 첫 경기에서 원하는 대로 공이 맞지 않아 애를 먹었다. 1세트를 17이닝, 2세트를 14이닝만에 끝냈다. 서한솔이 같이 부진, 2-0으로 이겼으나 에버리지가 0.7점대였다.

이날 4개조 8경기에서 김가영, 이미래를 비롯 박지현, 박수아, 김은빈, 김세연, 전애린, 임정숙이 1승을 작성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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