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남다른 박지성의 '효도 플렉스'..200억 빌딩에 36억 최고급 전원주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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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남다른 '효도 플렉스'를 엿보였다.
9위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남자' 박지성이 차지했다.
박지성은 첫 프로팀 계약금 5000만원 전액을 부모님께 드렸고 최고 연봉 80억원을 기록한 효자가 됐다.
또 박지성은 200억원 빌딩과 36억원 최고급 전원주택을 선물하는 등 부모님에게 효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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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남다른 '효도 플렉스'를 엿보였다.
26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서는 스타들의 '효도 플렉스'를 엿볼 수 있는 '연예계 효자·효녀 스타 2탄이 공개됐다.
9위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남자' 박지성이 차지했다.
박지성은 첫 프로팀 계약금 5000만원 전액을 부모님께 드렸고 최고 연봉 80억원을 기록한 효자가 됐다. 또 박지성은 200억원 빌딩과 36억원 최고급 전원주택을 선물하는 등 부모님에게 효도했다.
10위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였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화재로 집을 잃고 친척집, 아버지 친구 집에 얹혀살기도 했다고.
형제가 개그맨이 된 후에도 부모님은 도배일을 했다. 양세형은 "아버지가 한 번은 술 드시고 도배일을 하기 어려우시다고 당구장을 하고 싶으시다고 했다. 그래서 상가를 아예 사드렸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11위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에이핑크 메인보컬로 데뷔하게 된 정은지는 배우로서도 성공하며 각종 광고 출연으로 단기간에 빚을 청산했다.
12위는 '관종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지혜였다.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지혜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정리해 아버지에게 중고 개인 택시를 선물했다. 최근에는 아버지의 낡은 택시를 새로 선물하기도 했다.
13위는 배우 수애였다. 2009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배우가 된 수애는 가족에게 제일 먼저 집을 선물했다고 알려졌다.
14위는 가수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효녀 효자 스타로 강한 남자 캐릭터로 예능계를 장악해왔다.
그는 유방암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해외 스케줄에도 함께 했다. 특히 수입을 어머니에게 모두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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