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모 도의원 사퇴.."참여 기회 주기 위해"
심재남 2021. 2. 26. 22:36
[KBS 춘천]
더불어민주당 안미모 강원도의원은 오늘(26일) 강원도의회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기 위해 도의원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도의회에 입성했습니다.
안 의원의 의원직 사퇴가 처리되면, 지난 지선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에게 의원직이 승계될 예정입니다.
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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