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지소율, '사랑이 공평할 수 없을까' 신곡 최초 공개

김나경 2021. 2. 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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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GSoul)의 신곡 무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소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를 발표한다.

지난 24일 지소울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의 프리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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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사진=KBS)

가수 지소울(GSoul)의 신곡 무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소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는 계속 주기만 해도 부족한 남자의 마음과 멀어져 가는 감정에 어쩔 수 없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지소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벤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을 자아낸다.

지난 앨범들을 통해 꾸준히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여 왔던 지소울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의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았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지소울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의 프리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벤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역대급 발라드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층 성숙해진 지소울만의 감성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싱글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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