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 정신을 못차리겠네" 윤여정, 몰려드는 저녁 손님 주문에 당황 '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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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몰려드는 손님들의 저녁 식사 주문에 당황했다.
2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겨울 첫 영업 저녁 준비에 나선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순두부찌개 만들기에 열중한 윤여정에게 이서진이 주문을 받으러 가자고 말했고, 윤여정은 정유미에게 순두부 찌개 마무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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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윤여정이 몰려드는 손님들의 저녁 식사 주문에 당황했다.
2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겨울 첫 영업 저녁 준비에 나선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순두부찌개 연습에 실패한 윤여정은 "떨고 있어. 또 실패할까 봐"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의 실패를 교훈 삼아 윤여정은 육수 양을 정확히 개량했다. 윤여정은 정유미 도움으로 싱거운 순두부찌개에 멸치 액젓을 넣어 간을 맞췄다.
다이닝 룸에 도착한 영국 부부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물건인가?"라며 방 곳곳에 놓인 전통 소품에 관심을 보였다. 몽골 가족 동생은 갓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순두부찌개 만들기에 열중한 윤여정에게 이서진이 주문을 받으러 가자고 말했고, 윤여정은 정유미에게 순두부 찌개 마무리를 부탁했다.
순두부찌개 걱정밖에 없는 윤여정은 가스레인지를 끈 상태에서 찌개가 끓기만을 기다렸다. 정유미는 "선생님 이거 안 켰어요"라며 이상함을 감지했고, 윤여정은 "아우 미쳐, 너한테 안 물어봤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 순간 독일, 브라질 손님과 미국 가족이 식사하러 숙소에서 내려왔고, 최우식은 "손님 더 오셨어요. 주문 받으러 가야 한다"고 윤여정에게 알렸다.
요리와 손님 응대를 모두 맡은 윤여정은 "노인에 정신을 못 차리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여정은 정유미에게 순두부찌개 주의 사항을 당부하고 주문을 받기 위해 주방을 떠났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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