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목소리 되찾은 오윤희, 천서진에 선전포고 "내 자리 되찾을꺼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윤희가 천서진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3회에서는 목소리 대타가 오윤희(유진) 였다는 것을 알게 된 천서진(김소연)이 분노했다.
이에 오윤희는 "너 때문에 뺏겼던 것들 하나씩 되찾아 온 것뿐이야. 기억하지? 최고의 목소리도, 하윤철도 원래 다 내 거였잖아. 천하의 천서진이 대타를 얻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 '가짜 소프라노' 천서진"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윤희가 천서진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3회에서는 목소리 대타가 오윤희(유진) 였다는 것을 알게 된 천서진(김소연)이 분노했다.
천서진은 오윤희를 향해 "네가 설계한 거야?"라고 윽박지르며 "목적이 뭐야?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있을 거 아냐"라고 다그쳤다.
이에 오윤희는 "너 때문에 뺏겼던 것들 하나씩 되찾아 온 것뿐이야. 기억하지? 최고의 목소리도, 하윤철도 원래 다 내 거였잖아. 천하의 천서진이 대타를 얻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 '가짜 소프라노' 천서진"이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인터뷰를 위해 찾아온 기사들이 보는 앞에서 천서진을 끌어안으며 "오늘 공연 너무 멋졌어 서진아, 이제 시작이야 기대해. 내 자리 되찾을꺼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