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청주·괴산서 4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1천742명(종합2보)

윤우용 2021. 2.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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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천에서 2명, 청주와 괴산에서 각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진천에서는 이날 오전 마트에 근무하는 40대 A씨에 이어 오후에는 A씨의 직장 동료인 30대가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1천74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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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종국 심규석 기자 =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

검체 채취 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천에서 2명, 청주와 괴산에서 각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진천에서는 이날 오전 마트에 근무하는 40대 A씨에 이어 오후에는 A씨의 직장 동료인 30대가 확진됐다.

A씨는 의심증세가 있어 전날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았다.

청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흥덕구 거주 4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이 외국인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괴산의 곡물 생산 공장 종사자인 40대 외국인 B씨도 이날 확진됐다. B씨는 전날 충주 지역 대학병원으로 진료받으러 갔다가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1천742명이 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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