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기·인천, 초광역 대기질 개선사업 공동협약

유진환 2021. 2. 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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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충청남도와 경기도, 인천시 등 서해안권 3개 시도가 대기질 개선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도는 오늘(26일) 충남도청에서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588억 원을 투입해 서해안권 대형 대기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초광역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3개 시도는 초광역 서해안권 환경관리단 운영과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감시 등의 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입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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