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지난해 광역전철 승객 27% 급감"

박장훈 2021. 2. 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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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광역전철 승객이 2019년보다 2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등을 포함함 14개 광역전철 노선의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5만 명, 누적 이용객은 8억5천8백만 명으로 집계돼 2019년보다 27% 급감했습니다.

특히 통학 수요가 많은 장항선의 천안역에서 신창역 구간은 대학 온라인 수업 진행 등으로 하루평균 이용객이 2019년 만 7천 명에서 지난해 만 명으로 줄어 전년 대비 이용률이 60.7%로 가장 낮았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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