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재하→오유진, '트롯 전국체전' TOP8 비하인드 [★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2. 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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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최종 8인이 출연해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트롯 전국체전'의 TOP8이 출연했다.

이어 한강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최종 8위를 한 것에 대해 "솔직히 ㅁ낳이 놀랐고요. 멘탈을 빨리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1위에서 최종 8위를 달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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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트롯 전국체전'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최종 8인이 출연해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트롯 전국체전'의 TOP8이 출연했다.

이날 미성년자 방송 규제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오유진은 동메달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오유진은 "잘하는 언니 삼촌들이 받았어야 했는데, 제가 동메달을 받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정말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우진의 '나이야 가라' 무대가 7백만 뷰를 달성한 것을 언급한 것에 대해 오유진은 "그만큼 잘하진 않았는데 많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리포터 김승혜는 "대회를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고 신승태는 "전 4위 한 거 정말 괜찮은데, 지인들이 전화 와서 첫 마디가 '괜찮니'가 아니고 '아휴'라고 하더라"며 씁쓸해 했다.

이어 한강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최종 8위를 한 것에 대해 "솔직히 ㅁ낳이 놀랐고요. 멘탈을 빨리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대역전 드라마'를 쓴 멤버에 대해 개그맨 형제 상호 & 상민은 꼽았다. 두 사람은 11위에서 최종 8위를 달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오유진은 자신의 트로트 꺾기 비결에 대해 "꺾고 돌리고 뒤집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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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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