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관리지역' 창원 해제..거제 남아

황재락 2021. 2. 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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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경남의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창원시는 빠지고, 거제시만 남았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전국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보면, 창원시는 두 달 동안 모니터링이 끝나 다음 달 5일부터 관리지역에서 제외됩니다.

거제시는 미분양 해소가 저조해 경남에서 유일하게 관리지역으로 남았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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