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헨더슨 너 마저? 에버턴전 부상으로 수술.. 리버풀 수비 붕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의 중앙 수비는 올 시즌 마가 껴도 제대로 꼈다.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했던 주장 조던 헨더슨마저 쓰러졌다.
올 시즌 리버풀의 중앙 수비진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버질 판 다이크를 조 고메스, 조엘 마티프까지 주전 중앙 수비수 3명은 시즌 아웃으로 이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의 중앙 수비는 올 시즌 마가 껴도 제대로 꼈다.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했던 주장 조던 헨더슨마저 쓰러졌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헨더슨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헨더슨은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부상을 입었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장기 결장을 피하지 못했다.
올 시즌 리버풀의 중앙 수비진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버질 판 다이크를 조 고메스, 조엘 마티프까지 주전 중앙 수비수 3명은 시즌 아웃으로 이탈했다.
대체로 썼던 미드필더 파비뉴와 헨더슨 마저 부상 악령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신입생 오잔 카박과 벤 데이비스, 젊은 수비수 나탈리안 필립스, 리스 윌리엄스로 버텨야 한다. 겨울에 영입된 카박과 데이비스는 아직 적응 중이며, 필립스와 윌리엄스는 경험이 부족하다. 걱정이 클 수 밖에 없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헨더슨의 부상 기간을 8주로 보고 있다. 결국, 리버풀은 시즌 말까지 힘겨운 사투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성폭력 범죄 움직일 수 없는 사실”
- 'SON 포기' 유벤투스, 이젠 다른 한국 선수 영입 시도 중 (伊 매체)
- 'SON 포기' 유벤투스, 이젠 다른 한국 선수 영입 시도 중 (伊 매체)
- 레스터 수비수가 밝힌 '손흥민 드리블' 상대해본 소감ㄷㄷㄷ
- 그렇게 쓰고 또 쓴다고? 첼시, 올여름 4,072억 장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