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헨더슨 너 마저? 에버턴전 부상으로 수술.. 리버풀 수비 붕괴

한재현 2021. 2.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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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중앙 수비는 올 시즌 마가 껴도 제대로 꼈다.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했던 주장 조던 헨더슨마저 쓰러졌다.

올 시즌 리버풀의 중앙 수비진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버질 판 다이크를 조 고메스, 조엘 마티프까지 주전 중앙 수비수 3명은 시즌 아웃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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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의 중앙 수비는 올 시즌 마가 껴도 제대로 꼈다.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했던 주장 조던 헨더슨마저 쓰러졌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헨더슨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헨더슨은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부상을 입었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장기 결장을 피하지 못했다.

올 시즌 리버풀의 중앙 수비진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버질 판 다이크를 조 고메스, 조엘 마티프까지 주전 중앙 수비수 3명은 시즌 아웃으로 이탈했다.

대체로 썼던 미드필더 파비뉴와 헨더슨 마저 부상 악령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신입생 오잔 카박과 벤 데이비스, 젊은 수비수 나탈리안 필립스, 리스 윌리엄스로 버텨야 한다. 겨울에 영입된 카박과 데이비스는 아직 적응 중이며, 필립스와 윌리엄스는 경험이 부족하다. 걱정이 클 수 밖에 없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헨더슨의 부상 기간을 8주로 보고 있다. 결국, 리버풀은 시즌 말까지 힘겨운 사투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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