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수애, 구두닦이 아버지 "부끄럽지 않았다"..효녀스타 13위[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2. 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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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배우 수애가 아버지의 직업을 두고 부끄럽지 않다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수애가 연예계 효녀스타 13위에 올랐다.

이어 구두닦이 일을 하셨던 아버지가 딸의 앞길에 방해 될까 봐 직업을 숨기자 수애는 "저희 집에서는 그게 밝혀지면 큰 일이 날 것처럼 생각하셨어요. 전혀 창피하지 않거든요"라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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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 -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배우 수애가 아버지의 직업을 두고 부끄럽지 않다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수애가 연예계 효녀스타 13위에 올랐다.

이날 수애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왜 연기하냐고 묻는다면 가족 때문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구두닦이 일을 하셨던 아버지가 딸의 앞길에 방해 될까 봐 직업을 숨기자 수애는 "저희 집에서는 그게 밝혀지면 큰 일이 날 것처럼 생각하셨어요. 전혀 창피하지 않거든요"라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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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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