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오유진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미안하지만 기뻐"

김명미 2021. 2. 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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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KBS 2TV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소감을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TOP8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결승 당시 미성년자 방송 규제로 함께하지 못했던 오유진은 동메달을 받은 소감에 대해 "잘하는 언니 삼촌들이 받았어야 했는데 제가 받아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한강은 "8위는 어떻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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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유진이 KBS 2TV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소감을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TOP8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결승 당시 미성년자 방송 규제로 함께하지 못했던 오유진은 동메달을 받은 소감에 대해 "잘하는 언니 삼촌들이 받았어야 했는데 제가 받아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4위를 한 신승태는 "저는 4위를 한 게 괜찮았는데, 다들 전화 첫 마디가 '아유 진짜'였다. 하루 종일 위로를 받았는데 저는 계속 '괜찮다'고 했다"며 웃었다. 이에 한강은 "8위는 어떻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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