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육회로 '4금도끼' 성공 "요리 꾸준히 배우고있어" ('볼빨간 신선놀음')

2021. 2. 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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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품격 있는 집콕식'을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여경래, 김승민, 박준우, 주배안, 홍신애, 토니오 등 대한민국 스타 셰프가 총출동한 가운데, 최강창민이 일일 신선이자 도전자로 등장했다.

최강창민이 준비한 요리는 '육회 꽃이 피었습니다'. 육회에 올리브, 안초비, 할라페뇨를 넣어 식감을 더하고 스모킹 건으로 숯불 향을 입혔다. 첫 번째로 시식한 성시경 신선은 음식을 먹은 뒤 고민없이 금도끼를 들었고, 서장훈과 김종국에 이어 하하 신선까지 연달아 금도끼를 주며 4금도끼에 성공했다.

최강창민은 '작은 불꽃 남자'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이유로 "유노윤호 형이 워낙 열정적이고 불꽃 같은 삶을 사니까 상대적으로 무기력해 보인다더라. 크기가 다르고 빈도가 다를 뿐이지 나름의 불꽃이 있다"고 밝히며 "요리를 꾸준히 배우고 있다. 최근에 육회를 배웠는데 가족들이 좋아하더라. 레스토랑에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요리"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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