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임산부 사칭남 '솔이곤듀' 지인 증언 "저희 누나한테 엉덩이 만져도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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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임산부 사칭남의 지인이 이어졌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임산부를 사칭하고 다니는 남자 '솔이곤듀'라는 인물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김 씨 지인들은 여성들 상대로 문제를 일으킨 건 한두 번이 아니라는 증언을 했다.
김 씨 지인 박 씨는 "휴대전화에 들어가면 랜덤 채팅에서 연락한 여자들을 막 보여줬다. 길 가다가도 '아 막 OO 하고 싶다' 그런 여기 엄청 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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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임산부 사칭남의 지인이 이어졌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임산부를 사칭하고 다니는 남자 '솔이곤듀'라는 인물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김 씨 지인들은 여성들 상대로 문제를 일으킨 건 한두 번이 아니라는 증언을 했다.
김 씨 지인 박 씨는 "휴대전화에 들어가면 랜덤 채팅에서 연락한 여자들을 막 보여줬다. 길 가다가도 '아 막 OO 하고 싶다' 그런 여기 엄청 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지인 최 씨는 "운동하시는 분들 레깅스 많이 입잖아요. 여성분들 그럼 몸매 보고 혼자 감탄하고 OO 싶다고 한다. 저희 누나한테 엉덩이 만져도 되냐고 그랬다고 하더라. 옛날에. 질이 좀 안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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