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샵' 장윤정 "배달앱 자주 이용, 동네 곱창집 다 꿰뚫고 있어"

최승혜 2021. 2.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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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배달앱을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가 사연자들을 위해 노래를 추천했다.

이날 4MC들은 배달기사들을 위한 노래를 추천했다.

장윤정은 배달어플 애용자라며 "우리 동네 곱창집 다 꿰뚫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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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장윤정이 배달앱을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가 사연자들을 위해 노래를 추천했다.

이날 4MC들은 배달기사들을 위한 노래를 추천했다. 장윤정은 배달어플 애용자라며 “우리 동네 곱창집 다 꿰뚫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이 “안 식냐”고 묻자 장윤정은 “안 식는다. 따뜻해서 김이 모락모락난다”고 전했다.

이에 규현은 “저는 좋아하는 떡볶이 가게가 집과 10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배달 수수료만 2만2,000원을 내고 주문해서 먹는다. 떡볶이 가격은 1만8,000원인데 배달료가 더 나온다”며 “왕복 40분이 걸리고 너무 머니까 그 정도는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사진=‘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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