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우버 합작회사명 '우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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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분사한 티맵모빌리티와 우버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위해 만든 합작법인의 이름이 '우티'로 결정됐다.
티맵모빌리티와 우버 측은 26일 각각 공지사항을 통해 합작회사의 이름을 '우티'로 결정하고, 4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은 티맵모빌리티에 733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이번 출자로 SK텔레콤이 티맵모빌리티에 출자한 총금액은 2천287억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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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SK텔레콤에서 분사한 티맵모빌리티와 우버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위해 만든 합작법인의 이름이 '우티'로 결정됐다.
티맵모빌리티와 우버 측은 26일 각각 공지사항을 통해 합작회사의 이름을 '우티'로 결정하고, 4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맵 택시 서비스의 운영주체가 티맵모빌리티에서 우티로 변경되는 것이고, 이들이 운영할 브랜드명이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SK텔레콤은 티맵모빌리티에 733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이번 출자로 SK텔레콤이 티맵모빌리티에 출자한 총금액은 2천287억원이 된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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