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지드래곤♥제니 열애설 조명..YG 금기사항은 연애?

김은정 2021. 2. 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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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제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제니의 열애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4일 화제의 중심에 선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조명했다.

지드래곤과 제니 또한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아 당분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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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지드래곤♥제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제니의 열애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4일 화제의 중심에 선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조명했다. 이휘재는 두 사람의 "올해 원탑 열애설"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2012년 제니는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첫 투샷을 만들었다. 이후 정규 2집 타이틀곡 'Black'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과거 지드래곤은 이상형에 대해 "음악을 하지 않더라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 제가 만든 음악을 가장 먼저 들려주고 의견을 듣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블랙핑크는 JYP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YG의 금기 사항으로 '운전, 연애'를 언급했다. 이때 제니는 "저희 모두 성인이기 때문에 사장님께 허락 받은 상태면 괜찮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이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은 몰래 만남. 그는 "상대에게 피해가 많이 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호감이 있을 때 친구들 모임에 불러 '여자친구'라고 소개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5월 제니의 라이브방송에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낸 것 또한 뒤늦게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 사생활에 대해 확인 어렵다"는 입장. 지드래곤과 제니 또한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아 당분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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