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총 6명 코로나19 확진..누적 4417명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연수구 거주 A씨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생활치료센터에 긴급 이송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남동구 거주 B씨도 남동구 요양병원과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생활치료센터에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같은 지역 거주 C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2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서구 2명 등이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44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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