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거주 40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조성현 2021. 2.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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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흥덕구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는 이날 오전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 오후 6시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인은 2명으로 조사됐다.
A씨는 청주 605번, 충북 1741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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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는 이날 오전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 오후 6시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A씨의 동거인은 2명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청주 605번, 충북 1741번째 확진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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