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7년 만에 경영 복귀..3개사 미등기 임원 맡아
2021. 2. 26. 20:02
2014년 배임으로 처벌받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7년 만에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습니다. 김 회장은 다음 달 중 주식회사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등 3개 핵심 기업에 미등기 임원으로 적을 두면서 한화그룹 회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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