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효창공원의 태극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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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효창공원 앞 역~효창공원 구간에 '만세운동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역에서 공원까지 길에는 줄로 엮어 게양했으며, 효창공원 정문에는 태극기 트리를 설치했다.
공원관리자의 말에 의하면 태극기를 설치하게 된 동기와 목적은 3.1절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뜻에서라고 한다.
태극기 거리는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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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효창공원 앞 역~효창공원 구간에
‘만세운동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역에서 공원까지 길에는 줄로 엮어 게양했으며, 효창공원 정문에는 태극기 트리를 설치했다.
많은 태극기가 바람에 나부낄 때면 꽃이 핀 듯하다.
창열문 좌우 화단에는 바람개비로 된 태극기 100여 개가 돌아간다.
그리고 “1919. 3. 1. 그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걸었다
백범 김구, 안중근, 백정기, 윤봉길, 이동녕, 이봉창, 조성환, 차리석 등
애국지사 사진을 넣었다.
공원관리자의 말에 의하면 태극기를 설치하게 된 동기와 목적은
3.1절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뜻에서라고 한다.
태극기 거리는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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