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15] 정찬성 응원의 힘!..제자 김시원, 데뷔전 승리

박재호 기자 2021. 2. 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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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제자와 김동현 제자가 데뷔전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정찬성의 응원을 받은 제자 김시원의 승리였다.

김시원은 정찬성의 코리안좀비, 임대웅은 김동현의 팀스턴건 소속이다.

이날 세컨으로 참여한 정찬성은 힘찬 목소리로 경기 내내 제자 김시원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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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15' MMA 라이트급 경기에서 승리 후 기념 촬영하는 정찬성과 임대웅 선수.

[STN스포츠(구로)=박재호 기자]

정찬성 제자와 김동현 제자가 데뷔전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정찬성의 응원을 받은 제자 김시원의 승리였다.

김시원(코리안좀비)은 26일 서울 구로구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5-BEAUTY AND THE BEAST'(이하 AFC15) MMA 라이트급 경기에서 임대웅(팀스턴건)에 전원일치 3:0 판정승을 거뒀다.

두 사람은 경기 전부터 대한민국 격투기 전설로 불리는 정찬성과 김동현 제자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김시원은 정찬성의 코리안좀비, 임대웅은 김동현의 팀스턴건 소속이다.

데뷔전을 맞은 두 선수는 1라운드부터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 김시원은 데뷔전답지 않게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임대웅의 패기도 만만치 않았다.

3라운드 내내 화끈한 난타전을 벌인 두 선수의 대결은 결국 김시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날 세컨으로 참여한 정찬성은 힘찬 목소리로 경기 내내 제자 김시원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AFC15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IPTV 채널 KT올레(131번) LG유플러스(125번) 케이블 딜라이브(236번) 현대HCN(518번)에서 생중계됐다.

사진=AFC15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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