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뚱4, 여경래 셰프의 현란한 칼질에 '칼멍'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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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에서 뚱4가 여경래 셰프 손놀림에 '칼멍'을 즐긴다.
이날, 20년 동안 함께해 온 손때 묻은 중식도를 들고 등장한 여경래 셰프는 특유의 거침없는 칼질로 음식이 완성되기도 전에 이미 멤버들의 마음을 훔쳤다.
여경래 셰프의 손놀림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연신 "그냥 멍하니 보게 된다", "유튜브 조회 수 백 만짜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급기야 촬영 중인 것도 잊은 채 본격 '칼멍 타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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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에서 뚱4가 여경래 셰프 손놀림에 ‘칼멍’을 즐긴다.
26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2탄을 맞아 멤버들의 빈약한 식재료를 환상의 요리로 만들어줄 셰프와 함께 냉장고 털기에 나선다. 이번 주에는 무려 47년 경력을 자랑하는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출연해 클래스가 다른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20년 동안 함께해 온 손때 묻은 중식도를 들고 등장한 여경래 셰프는 특유의 거침없는 칼질로 음식이 완성되기도 전에 이미 멤버들의 마음을 훔쳤다. 여경래 셰프의 손놀림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연신 “그냥 멍하니 보게 된다”, “유튜브 조회 수 백 만짜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급기야 촬영 중인 것도 잊은 채 본격 ‘칼멍 타임’을 즐겼다.
또 칼로 도마를 탁탁 치며 ‘先 노크 後 칼질’로 이어지는 여경래 셰프만의 노하우를 접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역시 무림 고수는 다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보는 순간 누구라도 빠져들게 만드는 ‘여경래표 칼질’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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