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김영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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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폐기물 매립시설 전문기업인 에코시스템 김영석 대표가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에 따르면 26일 서울 연세재단빌딩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종합환경기업인 TSK코퍼레이션의 총괄대표이자 소속 매립업체인 에코시스템의 김영석 대표이사가 전 회원사 만장일치로 협회 4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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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폐기물 매립시설 전문기업인 에코시스템 김영석 대표가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에 따르면 26일 서울 연세재단빌딩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종합환경기업인 TSK코퍼레이션의 총괄대표이자 소속 매립업체인 에코시스템의 김영석 대표이사가 전 회원사 만장일치로 협회 4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영석 협회장은 산업폐기물매립협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국내 산업폐기물 매립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는데 물심양면의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특히, 김 협회장은 창원, 포항 등 전국에 4개의 매립 시설을 운영하면서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주민 친화 기업이미지 전환을 위한 기술, 경영 기법 등을 지속 개발하는 한편 이를 회원사들과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전파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김영석 협회장은 "산업폐기물 매립업계가 모든 제품의 끝을 책임지는 폐기물 처리 경로에서 마지막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그 중요성이나 필요성, 존재 가치 등이 평가 절하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를 개선하고 인식을 전환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 협회장은“협회 설립 후 지난 7년을 협회의 성장기로 삼아 다져진 기초를 바탕으로 협회와 업계가 모두 도약하는 분수령이 되도록 대외적인 공신력과 신인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업폐기물 매립업이 혐오·기피시설이 아닌 국가 운영과 국민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기반시설임을 인식시켜 업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회원사 대표들과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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