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첫날 1만6813명 접종..27일부터 이상반응 현황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날인 26일 오후 6시 기준 접종을 받은 대상자가 1만681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6일 오후 안내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편,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내 종사자 5만4498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이 예방접종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날인 26일 오후 6시 기준 접종을 받은 대상자가 1만681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6일 오후 안내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추진단은 "해당 수치는 변동 가능한 잠정 집계"라고 덧붙였다.
추진단은 오는 27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일일·누적 접종 통계와 이상반응 현황 등을 공개한다.
추진단은 "27일부터 일일 공식통계는 0시 기준 집계해 9시30분께 1일 1회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전국의 5803개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28만948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활용한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한편,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내 종사자 5만4498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이 예방접종을 받는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20일까지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내 종사자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