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추가선정

김포=김동우 기자 2021. 2.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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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가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국비 약 3억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차 추가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기억키다리 서포터즈(조기치매검진단) 운영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간호·보건·사회복지 분야 퇴직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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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가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국비 약 3억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국비 약 3억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차 추가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기억키다리 서포터즈(조기치매검진단) 운영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간호·보건·사회복지 분야 퇴직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당시 2월말 3월경으로 예상된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에 간호 보건분야 인력운영의 어려움을 예상해 보건소와 협력하여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퇴직전문인력 일자리(30개) 사업에 공모했다.

지난 공모심사에서 65세 이상 노인 예방관리 사업인 기억키다리 서포터즈 운영사업과 함께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1차 공모에서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운영, 기업멘토단 운영에 이어 이번 추가 선정으로 김포시는 올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총 4개에 국비와 시비를 합쳐 역대 최고 수준인 9억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취업전문관, 기업멘토단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45개를 창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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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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