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으로 은퇴한 박상하, 최초 게시자 '허위 사실 유포'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은퇴한 남자 프로배구 박상하 선수가 최초 유포자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박상하의 법률대리인은 "박상하가 감금, 폭행을 폭로한 김 모 씨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25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 대리인 측은 "박상하 본인과 동창생들, 당시 이들을 지도하던 선생님들의 진술을 확보한 결과 김 모 씨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은퇴한 남자 프로배구 박상하 선수가 최초 유포자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박상하의 법률대리인은 "박상하가 감금, 폭행을 폭로한 김 모 씨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25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 대리인 측은 "박상하 본인과 동창생들, 당시 이들을 지도하던 선생님들의 진술을 확보한 결과 김 모 씨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모 씨가 폭행 피해의 트라우마로 배구 경기를 보지 못한다고 주장했지만, 박상하의 사인볼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등 팬 활동을 해온 점이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