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감염 차단 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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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1회 접종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연구팀은 26일 연구 결과 화이자 백신이 1회 접종만으로 감염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완전히 볼 순 없지만,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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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1회 접종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연구팀은 26일 연구 결과 화이자 백신이 1회 접종만으로 감염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은 통상 2회 접종이 원칙이다.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완전히 볼 순 없지만,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들은 영국에서 관련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회 접종 후 감염률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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