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대문에 기왓장 던진 전인권, 결국 검찰 송치
2021. 2. 26. 19:2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재물손괴)를 받는 가수 전인권(67)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인권을 이와 같은 혐의로 지난 1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인권은 옆집이 지붕을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마찰을 빚던 중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인권과 피해 이웃은 합의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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