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전설' 소렌스탐, 게인브리지 첫날 공동 77위 [LPGA]

강명주 기자 2021. 2. 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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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Getty Images/LPGA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Getty Images/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안니카 소렌스탐이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버디를 잡은 뒤 인사하고 있다.

소렌스탐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3오버파 75타를 기록, 공동 77위에 자리했다.

'살아있는 전설' 소렌스탐은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승을 올리는 등 LPGA 투어 통산 72승을 기록했다.

1994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의 선수상 8회, 최저평균타수상 6회, 상금왕 8회 등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는 2003년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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