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 투척 혐의로 검찰 송치
김근희 기자 2021. 2. 26.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인권씨(67)가 조망권 문제로 이웃과 시비를 벌인 끝에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씨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씨는 옆집이 지붕을 1m 가량 높이는 공사를 한 것을 두고 마찰을 빚던 중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졌다.
전씨는 이 문제로 경찰에 입건돼 지난 1월20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전인권씨(67)가 조망권 문제로 이웃과 시비를 벌인 끝에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씨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씨는 옆집이 지붕을 1m 가량 높이는 공사를 한 것을 두고 마찰을 빚던 중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졌다.
전씨는 이 문제로 경찰에 입건돼 지난 1월20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돌을 던진 기억은 있으나 기왓장은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지난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아빠에게 맞아 응급실 실려간 생후 3개월 아기☞ "가정 지켜낼 것"…'결별설' 함소원, 진화와 키스 사진 공개☞ "기성용 성폭행 제보자들은 '악마'…조용히 살아라" 폭로☞ "불륜 못하게"…아내 내연남 중요부위 절단해 달아난 남성☞ "코로나 같은 BTS"…독일 방송서 인종 차별 논란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울며 보채서'…아빠에게 맞아 응급실 실려간 생후 3개월 아기 - 머니투데이
- "이 가정 지켜낼 것"…'결별설' 함소원, 남편 진화와 키스 사진 공개 - 머니투데이
- "기성용 성폭행 제보자들은 '악마'…조용히 살아달라" 새로운 폭로 - 머니투데이
- "다신 불륜 못하게"…아내 내연남 중요부위 절단해 달아난 美남성 - 머니투데이
- "코로나 같은 BTS"…독일 방송서 방탄소년단 인종 차별 논란 - 머니투데이
- '이다은과 재혼'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없는 게 없는 집"
- 대통령실 "명태균, 매몰차게 끊었다"…野 "거짓말" vs 與 "녹취 조작" - 머니투데이
- 보잉 이긴 탄탄한 K-기업 몰락 이유…"상속세 148억 더? 결국 회사 매각" - 머니투데이
- '사생활논란' 타격 없었다…트리플스타 식당, 예약 열리자 1분 마감 - 머니투데이
- 북한 최선희 "한미 핵공격 모의, 핵무기 강화해 준비해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