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백을 멘 남편과 호흡을 맞춘 소렌스탐 [게인브리지 LPGA]

강명주 기자 2021. 2. 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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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Getty Images/LPGA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Getty Images/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안니카 소렌스탐이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캐디를 맡은 남편 마이크 맥기와 함께 라운드를 즐기고 있다.

소렌스탐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3오버파 75타를 기록, 공동 77위에 자리했다.

이 코스 내 16번홀 근처에 있는 집에 사는 소렌스탐은 두 자녀, 부모님, 시누이 등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경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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