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 위해 필수 등산화 추천

2021. 2. 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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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다.

트렉스타는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트렉스타 특허 기술인 수퍼검이 접목된 등산화를 추천했다.

트렉스타는 관계자는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해빙기 봄철 산행 시에는 평소 산행 시보다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며 "산행 시 변덕스러운 기후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고 특히 트렉스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수퍼검이 접목된 등산화를 착용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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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지반 안전 사고 우려 충분한 준비 접지력 좋은 등산화 필수
트렉스타, 자체 특허 기술인 수퍼검이 적용된 등산화 2종 추천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다. 봄철이 다가 옴에 따라 기온 상승으로 인해 겨울 동안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그에 따른 위험요소와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겨울 산행은 동계 등산 장비로 만반의 준비를 하는 데 반해 봄철 해빙기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준비로 임하는 경향이 많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글로벌 아웃도어 업체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위해 특별한 제안에 나섰다.

봄철은 연중 기상이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로, 특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그늘진 곳의 눈과 얼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등산하는 날의 기상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산 코스별 거리, 난이도를 체크하여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정해 무리한 산행을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약해진 지반이 쉽게 붕괴되고,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는 필수이다.

트렉스타는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트렉스타 특허 기술인 수퍼검이 접목된 등산화를 추천했다. 특히 수퍼검 기술은 높은 접지력을 가졌지만, 마모도는 그에 2-3배에 달하는 고무 물성으로 만들어져, 젖은 노면에서 부틸보다 강한 접지력을 발휘해 해빙기에 흔히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에 탁월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트렉스타 옵티머스 GTX [트렉스타 제공]

봄철 산행은 얼었던 땅이 녹아 작은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는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럴 때 접지력이 뛰어난 등산화를 착용하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등산화를 선택할 때는 결빙에도 뛰어난 접지력과 발목이 뒤틀어지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트렉스타 ‘옵티머스 GTX’는 수퍼검 기술이 접목된 고기능성 중등산화로 접지력이 매우 우수 할 뿐만 아니라 발목이 접히는 부분에 절개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과 기능성 후크를 사용하여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토캡 부분에 단단한 러버 소재를 덧대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여성용 버건디, 남녀공용 브라운색상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등산을 즐길 수 있다.

트렉스타 익스트림 GTX [트렉스타 제공]

트렉스타 ‘익스트림 GTX’ 는 트렉스타의 수퍼검 기술이 접목된 고기능성 중등산화로 등산 매니아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트렉스타 ‘익스트림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력이 우수하다. 또한 통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견고함을 높였으며, 동시에 부드러운 착용감과 부틸을 사용한 아웃솔로 바위산에 적합한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 2만 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된 네스핏 기술이 적용되어 타 등산화보다 발 볼이 넓으며,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줘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렉스타 DNA ‘Heel Support System’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트렉스타 자체 특허 기술인 I.S.T (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를 중창 부분에 내장하여 어떠한 환경에도 균형 유지를 위해 상하로 움직여 발목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주어 봄 철 산행에 제격이다.

트렉스타는 관계자는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해빙기 봄철 산행 시에는 평소 산행 시보다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며 “산행 시 변덕스러운 기후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고 특히 트렉스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수퍼검이 접목된 등산화를 착용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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