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 국비 30억 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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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관문 제2 체육관 건립에 따른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21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인구 증가와 함께 부족한 체육시설 확보를 위해 관문 제2 체육관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전 재원을 확보해 재정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속해서 건의하는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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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관문 제2 체육관 건립에 따른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21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 공모 선정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큰 힘을 보탰다. 시는 인구 증가와 함께 부족한 체육시설 확보를 위해 관문 제2 체육관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해 오는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한다. 시설은 6레인의 수영장을 비롯해 유아 풀, 다목적 체육관, 체력인증센터, 장애인 동반 탈의실 등을 설치한다.
사업비는 이번에 확보한 30억 원을 포함해 총 1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전 재원을 확보해 재정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속해서 건의하는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한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1차 정기회의 개최
경기 과천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의 결과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해 진행했다. 지난해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는 5개 추진전략 37개 세부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한편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5개 실무분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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