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투명 피부' 산다라박, 건강이상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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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갑상선 이상 우려에 대해 "건강하다"고 해명했다.
산다라박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본 팬들은 '갑상선 이상 증세와 유사하다'며 그에게 건강검진을 받아볼 것을 제안했고, 이에 산다라박이 라디오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근황에 대해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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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갑상선 이상 우려에 대해 "건강하다"고 해명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7시부터 생방송으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함께한다. 근황 토크와 혹시나 걱정하는 랙잭이들을 위해서 건강검진 얘기와 내가 건강하다는 얘기를 밝히고 싶어서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니 어쩌다 이게 내 근황이 됐는 지 모르겠지만 이따가 소현 언니랑 재밌게 수다 떨자"며 "그리고 우리 채린이 생일 축하한다"고 동료 씨엘의 생일 축하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건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매끈한 도자기 피부로 초 근접 사진임에도 흠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목이 부어있는 듯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산다라박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본 팬들은 '갑상선 이상 증세와 유사하다'며 그에게 건강검진을 받아볼 것을 제안했고, 이에 산다라박이 라디오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근황에 대해 전할 것으로 보인다.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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