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학군단, 학군사관 59기 장교 임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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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학군단(단장 임근호)은 26일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학군사관 59기 장교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19 상황의 여파로 대학 학군단별로 개최된 임관식은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우수자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장교 임관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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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임관식에서 총24명이 소위로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는 여군 4명도 포함됐다.
신종 코로나19 상황의 여파로 대학 학군단별로 개최된 임관식은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우수자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장교 임관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임관 장교들은 대학 학군단에서 2년 동안 전공학위교육과 군사학, 군사훈련, 임관종합평가 등 과정을 거쳐 임관 자격을 받았다.
신임 장교들은 군 병과별 보수교육 후 일선부대에 배치된다.
김기봉 2캠퍼스(천안)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장교로 임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과 혼신을 다해 훈육하고 지도한 학군단에 감사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자세로 조국수호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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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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