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첫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103명..전날比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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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첫날인 26일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112명)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9명이 감소했다.
이번 주(22~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명→117명→114명→112명→103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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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첫날인 26일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112명)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9명이 감소했다.
이번 주(22~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명→117명→114명→112명→103명을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2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
감염경로는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4명(누적 198명),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3명(누적 83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29명),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4명), 타 시도 소재 플라스틱공장 관련 1명(누적 12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또 기타 집단감염 5명(누적 1만109명),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누적 900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22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누적 6532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092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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