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백신 접종 첫날 이상반응 '0명'..2324명 접종·접종률 13.8%

이수민 기자 2021. 2. 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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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입소자 등 접종대상 325개소 1만6797명 중 67개소 2324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다.

이날까지 전남도에 공급된 백신은 총 2만1900명분이다.

대상자 1만6797명보다 5103명분 여유로운 양으로 예기치 못한 소실을 대비해 공급됐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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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6일 오전 전남 화순군 푸른솔요양병원에서 입소자와 의료진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2021.2.2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입소자 등 접종대상 325개소 1만6797명 중 67개소 2324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44개소 1932명, 요양시설 23개소 392명으로 접종률은 13.8%다.

접종자 중 이상반응을 보인 환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다. 이 백신은 8~12주 간격으로 1·2차에 나눠 맞게된다.

이날까지 전남도에 공급된 백신은 총 2만1900명분이다.

대상자 1만6797명보다 5103명분 여유로운 양으로 예기치 못한 소실을 대비해 공급됐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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