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샤이니 컴백, 예측 불가 강렬한 퍼포먼스 'Don't Call Me'

여도경 기자 2021. 2.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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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뮤직뱅크'에서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이날 샤이니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강렬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CIX, 킹덤, LUCY, PIXY, 샤이니, T1419,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우석, 선미, 송가인, 온앤오프, 원호, 위아이, 이승협, 청하, 트라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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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그룹 샤이니가 '뮤직뱅크'에서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샤이니가 정규 7집 ‘Don't Call Me' 동명의 타이틀곡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샤이니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강렬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머리 장식을 한 키, 맨몸에 조끼만 걸친 민호 등 독특한 의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늘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을 놀라게 하는 샤이니의 색깔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Don't Call Me'는시그니처 보코더 사운드 위에 강렬한 808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 샘플링된 보컬 소스가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은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샤이니는 'Don't Call Me'를 통해 사랑에 철저히 배신 당해 상처 받은 모습을 직설적으로 풀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CIX, 킹덤, LUCY, PIXY, 샤이니, T1419,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우석, 선미, 송가인, 온앤오프, 원호, 위아이, 이승협, 청하, 트라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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