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데뷔 100일 맞아 자필 편지+음성 공개 '팬 사랑'

김명미 2021. 2. 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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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을 위해 사랑을 듬뿍 담은 자필 편지와 음성을 준비했다.

2월 26일 데뷔 100일을 맞은 BAE173 한결, 제이민,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공식 팬카페에 각자 정성을 담아 눌러쓴 자필 편지와 음성을 공개하며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특히 BAE173은 각자 팬들을 위해 쓴 편지를 진심을 담아 녹음한 음성 파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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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을 위해 사랑을 듬뿍 담은 자필 편지와 음성을 준비했다.

2월 26일 데뷔 100일을 맞은 BAE173 한결, 제이민,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공식 팬카페에 각자 정성을 담아 눌러쓴 자필 편지와 음성을 공개하며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자필 편지에는 “늘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덕분에 데뷔해서부터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고 여러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큰 의미가 있는 나날이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들은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BAE173 될게요”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특히 BAE173은 각자 팬들을 위해 쓴 편지를 진심을 담아 녹음한 음성 파일도 공개했다.

BAE173은 지난해 11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를 발표하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를 담아 활동했다. 개개인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넘치는 활력으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현재 BAE173은 데뷔앨범 ‘INTERSECTION : SPARK’ 이후 차기 앨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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